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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심의 광장

기고 | 독도는 우리 땅이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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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18-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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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는 우리 땅이 아닌가…

 

남과 북이 단일팀을 뭇고 열띤 응원속에 진행되는 평창 동계올림픽의 하루 하루가 흘러가고 있다.

민족의 화해와 단합의 뜨거운 열풍이 진동하는 속에 경기장 마다에서 한반도기도 자랑스럽게 휘날리고 있다.

그런데 우리 민족의 통일열망이 담겨진 이 한반도기에 독도가 빠져 있어 바라보는 민중의 마음은 서운하고 안타깝기 그지 없다.

주지하다시피 북은 이번 평창 동계올림픽에 독도가 표기된 한반도기를 사용할 것을 강하게 주장하였다.

하지만 국제 올림픽위원회는 「정치적 사안을 스포츠와 연결하는 것이 부적절하다」는 황당한 논리를 내세우며 독도가 표기되지 않는 한반도기를 이용할데 대한 당치 않은 결정을 채택했다.

이것은 국제 올림픽위원회가 자기의 사명에 맞지 않게 그 누구의 눈치를 보며 공정성이 없이 그릇되게 처신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우리 민족 고유의 영토로써 독도의 영유권은 이미 오래전부터 우리 민족이 가지고 있는 것만큼 이것을 한반도기에 표기하는 것은 남과 북에 있어서 너무나도 당연하고 예사로운 일이다.

더욱이 독도가 표기된 한반도기 사용은 처음 있는 일도 아니다.

역사적 근거나 국제법적 근거로 보아도 철저한 우리 민족의 땅인 독도를 그 무슨 「정치적 사안」이라는 부당한 언사로 한반도기에 표기하지 못하게 한 국제 올림픽위원회야 말로 고상한 체육경기의 특성과 관례를 어기고 정치적 중립을 지키지 않는 편애한 기구이다.

특히 북의 요구를 외면한 국제 올림픽위원회의 부당한 결정의 배후에 바로 일본반동들이 있는 것으로 하여 민족의 분노는 더욱 커가고 있다.

영토강탈 야망에 환장이 되어 독도를 어떻게 하나 저들의 영토로 만들려 하는 일본 반동들의 집요한 책동은 세기를 이어 오늘도 계속되고 있다. 최근에도 일본 반동들은 버젓이 「독도는 일본 땅」이라는 전시관을 도꾜에 세워놓았는가 하면 앞으로 고등학교들에서 독도를 저들의 땅이라고 명기한 교과서로 학생들을 가르치려고 발광하고 있다.

이러한 철면피하고 뻔뻔스러운 일본 반동들의 입김에 놀아나는 국제 올림픽위원회는 우리 민중은 물론 온 겨레의 지탄을 받아 마땅하다.

더욱 분노할 것은 독도가 표기된 한반도기 이용 문제에 대해 북과 함께 목소리를 높여야 할 현 당국이 부당한 결정을 내린 국제 올림픽위원회와 일본 반동들에게 「결정을 존중한다」며 비굴하게 놀아댄 것이다.

심지어 얼마전에 있은 남북 단일팀의 체육경기장에 독도가 표기된 한반도기가 휘날리자 「독도가 그려진 한반도기 절대 수용불가」라며 그 무슨 「항의성명」이라는 것을 내든 일본 반동들에게 현 당국은 「올림픽공식일정과 별개로 추진된 행사」라는 말도 되지 않는 태도를 취하기까지 했다.

우리 민족의 신성한 영토를 놓고 당당한 목소리를 내는 북과 이 얼마나 대조적인가. 정말이지 분노가 치밀어 마음을 진정할 수 가 없다.

그 누가 뭐라고 하든 조상대대로 내려오는 독도는 명백한 우리의 땅이며 절대로 그 무슨 「정치적 사안」의 흥정물로 될 수 없다.

당국은 우리 민중의 이러한 의지를 똑바로 보아야 하며 독도에 대한 영유권을 제대로 지키지 못하는 저들의 처사에 대해 마땅히 민족앞에서 수치를 느끼고 책임을 져야 한다.

인천 박명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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