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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시민사회, 『한미 연합공군훈련 당장 중단하라』고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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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17-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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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사회, 『한미 연합공군훈련 당장 중단하라』고 촉구

 

「평화와 통일을 여는 사람들」이 4일 광화문 KT지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미연합공군훈련은 한반도에 핵대결과 전쟁위기를 격화시키는 행위』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기자회견도중 미리 기자회견장 바닥에 설치해둔 한반도 그림 위에 수백대의 전투기들을 붙이는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한반도 상공에서 폭격연습을 하는 한미연합공군의 위협적인 모습을 표현한 퍼포먼스다.

한미공군은 4일부터 8일까지 광주, 군산, 오산 등 8개 기지에서 연합훈련인 「비질런트 에이스」를 실시한다. 이번 훈련에는 F-22과 F-35 스텔스 전투기를 비롯한 한미연합 전투기 230여대가 참여하며 미국의 전략무기인 장거리전략폭격기 B-1B 「랜서」편대도 한국 상공에 전개돼 폭격 연습을 할 것으로 알려졌다.

기자회견 참가자들은 『한미 연합공군훈련 실시는 한미당국이 북과 대화할 의지가 없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같은 시간 「전쟁반대평화실현국민행동」도 광화문 광장에서 미대사관을 등지고 한미연합공군훈련 중단 촉구 기자회견을 열었다.

기자회견에 참여한 김창한 민중당 상임대표는 『지난 미 행정부의 대결정책으로 우리민족의 고통과 피해가 지속되는 것을 원치 않는다』며 『우리 땅에서 난폭하게 진행되는 군사훈련이 평화를 가져다주지 않는다는 것은 경험을 통해 확인된 역사적 사실』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미 행정부가 전통적으로 취해왔던 제재와 압박의 대북정책이 이미 실패했음에도 불구하고 트럼프 행정부가 기존의 대북적대정책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며 『과거의 오류를 즉각 폐기하고 북측과 평화협상을 진행할 것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시민사회단체들이 서울뿐만 아니라 광주와 군산에서도 한미연합 공군훈련 중단을 촉구하는 행동을 전개했다. 광주지역 평통사 회원들은 군공항 앞에서 1인시위를 펼쳤다. 또한 군산지역에서도 시민사회단체들이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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