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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반여성적 발언에 대한 국민들의 분노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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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17-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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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여성적 발언에 대한 국민들의 분노 급증

 

국민의당 이언주 의원의 반노동, 반여성적 발언에 대한 국민들의 분노가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민주노총 여성위원회와 공공운수노조, 보건의료노조, 서비스연맹 소속 학교급식실 조리사, 요양보호사, 간호조무사 등은 13일 오전 11시 여의도 국민의당 당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언주 의원의 제명을 촉구했다.

기자회견 참가자들은 『우리는 그 알량한 국회의원 배지에 의해 우리의 노동이 무시되고, 정당한 파업이 파렴치하게 매도당한 것을 참을 수 없다』며 『노동자의 임금으로 인해 아이들의 급식의 질이 저하된다고 하는, 임금 때문에 회사가 망한다는 전형적인 사용자의 논리를 국회버전으로 사용한 반노동 의식의 표현이 국회의원의 입을 통해서 나왔다는 사실에 경악을 금할 수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참가자들은 이 의원의 여성노동 폄하 발언도 지적했다. 이들은 『여성은 오랜 시간 동안 가정에서, 지역사회에서 무급으로 돌봄 노동을 수행해왔으나 그 가치를 인정받지 못하고 있었다』며 『이제야 겨우 무급으로 해 오던 여성의 돌봄노동을 사회화하고 정당한 노동의 대가를 주장하기 시작했는데, 우리의 노동에 대해 생산성 운운하며 칸칸이 서열화 한 점은 참을 수 없는 모욕』이라고 주장했다.

 참가자들은 『국회의원이라면 노동에 귀천이 없고 성별 구분이 없고 정규직 비정규직 차별이 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의정활동을 해야 하는 것』이라며 국민의당을 향해 당차원의 사과와 이 의원에 대한 징계 실시를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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