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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 유치한 기만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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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17-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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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한 기만극

 

최근 특대형 국정농단사건의 주범으로 재판을 받고 있는 박근혜와 그 관련자들이 건강이상증세를 보이며 재판진행을 방해하는 등 온갖 추한 망동을 다 부려대고 있어 각계층의 치솟는 분노심을 자아내고 있다.

알려진 바와 같이 박근혜는 변호인을 내세워 「발가락 부상으로 거동이 불편하다」느니, 「통증때문에 밤에 잠도 이루기 어렵다」느니 뭐니 하며 연일 재판에 나오지 않았다.

김기춘 역시 「심장병이 위중하다」느니 뭐니 하고 계속 잔꾀를 부려대고 있으며 최순실은 구치소안에서 「타박상을 입었다」며 심문제한을 요구하는 등 갖은 앙탈을 다 부려대고 있다.

이것은 여러 차례의 재판과 증인심문과정에 저들의 죄행이 더욱 낱낱이 폭로되어 더이상 범죄사실을 감출 수 없게 되자 어떻게 하나 여론과 자기의 추종세력들의 동정심을 불러일으켜 병보석으로라도 풀려나갈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고 이를 구실로 시간을 끌어 1심 구속기간을 넘겨보려는 음흉한 술책에서 비롯된 것이다.

주지하다시피 박근혜와 그 패당의 죄행은 이미 검찰수사와 재판과정에 낱낱이 드러났다.

더욱이 검찰수사에서 드러나지 않았던 박근혜의 새로운 범죄행위들까지 언론에 연이어 공개되고 여러차례의 재판과정에 졸개들마저 실형을 언도받게 되자 더이상 빠질 길이 없게 된 박근혜와 그 일당은 저마다 살아날 길을 찾아보려고 갖은 발버둥을 다하고 있는 것이다.

실지 박근혜는 감방안에서 괴상한 말로 중얼거리는 등 정신분열증세를 보이는가 하면 재판과정에 폭소를 터뜨리고 책상위에 코를 박고 쓰러져 일어나지 않는 것과 같은 비정상적인 행동을 연발하고 있다.

나중에는 밥을 먹은지 30분만에 구치소 간수들에게 「왜 밥을 안주는가」고 앙탈을 쓰는가 하면 잠도 안자고 그 무슨 알지 못 할 소리를 중얼거리는 등 정상적인 사고로는 상상하기 힘든 괴이한 짓거리들을 계속 벌여놓고 있다.

이에 뒤질세라 최순실을 비롯한 공범자들도 저마다 비정상적인 건강상태를 호소하며 재판에 난관을 조성하고 있다.

문제는 고용변호인단와 보수패거리들이 이러한 사실들을 재판과 언론에 적극 유포시키면서 그 무슨 「건강상태악화」니, 「정신분열증」이니 하며 여론을 심히 오도하고 있는 것이다.

보수언론들도 이에 뒤질세라 박근혜가 감방에서 선풍기와 찬물로 무더위와 싸우고 있다,계속되는 재판으로 피로가 극심하다, 과일로 끼니를 대신하고 수액을 맞는다, 건강이 급속도로 나빠질 경우 보석가능성이 있다고 대대적으로 떠들고 있다.

박근혜와 그 패당의 이런 유치한 기만극이 고용변호인들과 보수패거리들의 음흉한 꿍꿍이와 술책에 따른 것이라는 것은 두말할 필요가 없다.

청와대에 틀고앉아있을 때는 민중이 당하는 참상에 눈을 감고 신음에는 귀를 틀어막은채 온갖 악정을 일삼던 박근혜와 그 일당이 감방에 처박히게 되자 불쌍한 흉내를 피우며 동정을 구걸하는 것은 박근혜 패당이야말로 낯짝이 곰발통보다 더 두꺼운 철면피한이며 천하의 흉물들이라는 것을 다시금 명백히 실증해준다.

그러나 박근혜와 그 일당이 이런 유치한 망동으로 저들의 비열한 목적을 실현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어리석은 망상에 불과하다.

민심은 이미 박근혜 패당의 그러한 연기가 병보석으로 감옥에서 풀려나오거나 재판기일을 끌어 형량을 감소시켜 보려는 비열한 오그랑수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을 낱낱이 들여다보고 있는 것이다.

박근혜 범죄일당은 어디에도 통할 수 없는 얄팍한 술수로 더 이상 민심을 기만하고 모독하지 말아야 하며 이제라도 저들의 죄행을 스스로 자백하고 역사의 준엄한 심판을 고스란히 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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