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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 가리울 수 없는 핵범죄자들의 실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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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17-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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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리울 수 없는 핵범죄자들의 실체

 

주한미군의 핵무장화착수가 공식 선포된 때로부터 60년의 세월이 흘렀다.

이와 관련하여 지금 우리 민중은 이 땅을 세계최대의 핵화약고로, 위험천만한 핵전쟁발원지로 전락시키고 60년동안이나 북에 대한 핵위협공갈에 매달리면서 새 전쟁도발책동에 광분하고 있는 미국과 그 추종세력에 대한 치솟는 분격을 금치 못하면서 침략의 무리들과 핵병기들을 모조리 철수시킬 확고한 의지로 가슴불태우고 있다.

알려진 것처럼 주한미군의 핵무장화는 미국의 대북적대시정책과 세계제패전략의 산물이다.

미국은 오래전부터 이 땅을 북침핵전초기지로 만들고 핵으로 북과 동북아지역에 대한 침략야망을 실현하기 위해 책동했다.

이미 6.25전쟁시기부터 핵무기사용을 기도해온 미국은 1957년 7월 15일 주한미군의 핵무장화착수를 공식 선포했다.

그후 미국은 온 겨레와 국제사회의 강력한 반대배격에도 불구하고 이 땅에 핵미사일과 핵폭탄, 핵포탄은 물론 핵지뢰 등 각종 핵무기들을 대대적으로 끌어들였다.

미 국무부가 발간한 한 도서에 따르더라도 미국은 1958년 초에 「오네스트존」핵미사일부대와「펜토믹」원자사단을 이 땅에 배치했으며 1960년대에는 주한미공군에 핵탄두를 탑재한「마타돌」미사일을 배치하고 핵전쟁연습을 벌였다.

1970년대에는「서젼트」를 비롯한 각종 핵탄두, 「랜스」미사일 등 핵타격수단들을 이 땅에 투입했다. 1980년대에도 미국은「힘의 우위」를 떠들며 중거리핵미사일들을 미군기지들에 배비했고 일본 오키나와에 있던 전술핵무기까지 이 땅에 전개했다.

이로써 이 땅은 미국핵무기의 거대한 전시장으로 화했고 한반도에서 핵전쟁의 위험은 더욱 증대되었다.

미국이「20세기 악마의 무기」로 알려진 중성자탄까지 이 땅에 배비한 것은 북을 핵으로 위협하면서 우리 민족의 머리위에 핵재난을 들씌우기 위해 얼마나 무분별하게 날뛰었는가 하는 것을 잘 보여주고 있다.

현실적으로 미국은 핵무기를 휘두르며 한반도의 평화와 안전을 엄중히 위협하는 핵전쟁연습을 광란적으로 벌여왔다.

올해에 들어와서도 미국은 저들의 전략자산들과 특수전무력을 비롯한 방대한 병력을 총 투입해 친미호전집단과 함께 북을 겨냥한 사상 최대규모의「키 리졸브」, 「독수리」합동군사훈련을 벌이며 정세를 최악의 전쟁접경에로 몰아갔다.

얼마전에는「로널드 레이건」호를 비롯한 2개의 핵항공모함 전단과 핵잠수함, 핵전략폭격기 등 핵타격수단들을 총 동원해 북침을 가상한 핵전쟁연습에 광분했다.

지금도 미국은 핵전략폭격기「B-1B」편대를 주기적으로 투입하며 긴장한 한반도 정세를 격화시키고 민족의 평화와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

더욱이 문제로 되는 것은 새로 출범한 현 당국이 미국의 핵전쟁도발책동에 편승하면서 북침전쟁책동에 매달리고 있는 것이다.

지금 현 당국은 기회가 있을 때마다「북의 핵, 미사일위협」과「도발」을 떠들며 외세와 야합한 북침전쟁연습을 매일같이 벌여놓고 있다.

현 당국이 미국의 고고도요격미사일「사드」를 급기야 이 땅에 배비한데 이어 앞으로도 계속 끌어들일 기도를 드러내고 있는 것은 민의에 역행하는 호전적 망동으로서 절대로 용납될 수 없다.

한미호전집단의 무분별한 군사적 도발책동으로 하여 한반도에서 핵전쟁발발의 위험은 갈수록 높아지고 민족의 운명은 시시각각 위협당하고 있다.

이것은 한반도에 핵무기를 끌어들이고 핵전쟁의 위험을 몰아오는 장본인이 누구인가 하는 것을 명백히 보여주고 있다.

미국과 현 당국의 광란적인 북침핵전쟁도발소동으로 말미암아 남북관계는 지난 보수정권시기와 다를 바 없는 최악의 대결과 전쟁국면으로 치닫고 있다.

지금 미국과 현 당국이 북의 자위적 핵억제력강화조치를 터무니없이 걸고 들며 핵전쟁도발책동을 노골화하고 있지만 이 땅에 처음으로 핵무기를 끌어들이고 핵전쟁연습을 끊임없이 벌이며 민족의 운명을 엄중히 위협한 저들의 정체는 절대로 가리울 수 없다.

미국과 현 당국은 한반도에서 핵문제를 산생시키고 북침핵전쟁책동에 광분해온 저들의 만고죄악을 돌이켜 보고 이 땅에서 주한미군과 함께 핵무기를 포함한 모든 전쟁장비들을 즉각 철수시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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